이준석, 1박 2일 호남행…“전라도도 분산투자 할 시기”
[앵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하루만에 다시 광주를 찾아 호남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호남도 분산투자를 할 시기라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식선거운동 2주 차 첫 일정.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광주 복합 쇼핑몰'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이 후보가 주도한 대표적 호남 공약입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제 입장에선 숟가락 하나 보탰다는 생각으로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광주 젊은 세대를 겨냥해, 도서관 등 문화 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제는 전라도도 분산 투자를 해야 할 시기라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남 지역에 여러 가지 도전을 했던 것처럼 5.18 정신과 그리고 광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항상 많은 선명한 행보를 보여온 제가 그 적임자다…."]
이 후보는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가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고.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빨리 가겠습니다."]
이공계 학생들을 만나 연구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도 약속했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해가지고 또 남은 시간에 화장실에서 코인 들여다보고 있고 이래가지고는 대한민국의 연구 성과가 날 수가 없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도 호남 일정을 이어갑니다.
적극적인 호남 공략으로, 자신이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보수 후보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전략입니다.
KBS 뉴스 이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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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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