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로 커피여행 떠나요…내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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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6월 7~8일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시작돼 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커피 여행(COFFEE trip)'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커피, 공릉동 로컬 브랜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커피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공릉역 앞 무대에서는 세계커피대회(WCC) 수상자들의 시연과 시상식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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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yonhap/20250520094103791ckfq.jpg)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6월 7~8일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시작돼 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부터 행사 기간을 이틀로 늘렸다.
행사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경춘선 공릉숲길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이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올해는 '커피 여행(COFFEE trip)'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커피, 공릉동 로컬 브랜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커피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20여 개 커피 원두 생산국이 참여한다.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대표 커피 산지의 원두를 시음할 수 있다고 구는 전했다.
또한 공릉동 로컬 카페와 디저트 가게를 비롯해 강릉 '보헤미안', 부산 '히떼로스터리', 군산 '미곡창고', 김해 '에센티아', 의성 '카페비야' 등 유명 카페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릉역 앞 무대에서는 세계커피대회(WCC) 수상자들의 시연과 시상식이 펼쳐진다. 일반 방문객이 참여하는 로컬 커피 대회도 운영된다.
6월 7일에는 안예은과 최백호, 8일에는 이석훈과 자우림이 무대에 오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포토존도 운영된다.
구는 이번 축제를 친환경 행사로 운영한다. 다회용기와 친환경 식기를 사용하고, 포크·수저를 제외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한다.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객에게는 커피 500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는 더욱 풍성해진 구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커피와 예술, 문화 속에서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모습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yonhap/20250520094104012vjyb.jpg)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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