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는 다문화사회'…시흥시, 25일 세계인의 날 축제

김인유 2025. 5.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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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5 세계인의 날 축제'를 오는 25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5월 20일)로 시흥시는 매년 자체적으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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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5 세계인의 날 축제'를 오는 25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시흥 세계인의 날 축제 모습 [시흥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5월 20일)로 시흥시는 매년 자체적으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세계인의 날 축제는 내외국인 2천여명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념식과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10개국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는 세계 의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전통 공연과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 시흥시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케이팝 댄스공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고 소방관ㆍ경찰관 체험, 건강 안전 홍보, 일자리 및 입시ㆍ진로 상담 등도 진행된다.

박용주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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