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성년’, 전통을 입다

최수문 선임기자 2025. 5.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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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가 지난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 안국동 별궁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행사에서는 성년을 맞이한 재학생들이 전통복식의 착용법과 의미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 특성을 살려 제작한 '성년의 날' 복식을 직접 착용함으로써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고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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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성년의 날’ 기념식
지난 19일 전통 방식 ‘성년례’ 재연
19일 성년을 맞이한 한국전통문화대 학생들이 전통복식 차림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서울경제]

국가유산청은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가 지난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 안국동 별궁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년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성년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삼가례(관례 때 세 번 관(冠)을 갈아 씌우던 의식), 초례(성인이 되었음을 인정하여 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의식), 수훈례(평생 지녀야 할 삶의 가르침을 받는 의식) 등 전통의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19일 한국전통문화대에서 성년의 날 기념식이 진행중이다. 사진 제공=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은 “올해 행사에서는 성년을 맞이한 재학생들이 전통복식의 착용법과 의미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 특성을 살려 제작한 ‘성년의 날’ 복식을 직접 착용함으로써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고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최수문 선임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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