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마친 리지, 심경 고백 "스스로 자책하며 힘든 시간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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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솔로 팬미팅을 무사히 마쳤다.
리지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개최된 첫 솔로 팬미팅 관련 "귀한 걸음 해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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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심경 고백 "오랜 시간 자책하며 힘든 시간 보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솔로 팬미팅을 무사히 마쳤다. 이는 음주운전 자숙을 4년간 마친 후 첫 활동재개다.
리지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개최된 첫 솔로 팬미팅 관련 "귀한 걸음 해주시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리지는 "진심으로, 여러분들이 너무나 보고 싶었다. 세 번의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여러분과 가까이에서 만나 뵙고,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치며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은 제게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크나큰 행복이었다"라면서 무대를 그리워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난 이제 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오랜 시간 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리지는 "인생의 바닥이라 여겼던 순간에도 그보다 더 깊은 곳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비록 매우 좋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살아가면서 필요한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게 됐다. 어쩌면 내가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했고, 날 응원하고 사랑해 주셨던 여러분의 마음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고 당연하지 않은 것인지를 깊이 배우게 된 것 같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 말미 리지는 다시 한번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들 모두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대중의 질타가 이어지며 리지는 자숙에 들어갔다. 4년의 시간이 흐른 후 최근 SNS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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