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DJ 고향 방문한 우원식 "다시 민주주의 만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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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김대중 대통령의 뜻처럼 다시 민주주의가 봄꽃처럼 만개하는 대한민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 의장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주말 2박 3일간 이어진 광주 일정 중 전남 도민과 신안 군민의 요청으로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처음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 (전남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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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김대중 대통령의 뜻처럼 다시 민주주의가 봄꽃처럼 만개하는 대한민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 의장은 전날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주말 2박 3일간 이어진 광주 일정 중 전남 도민과 신안 군민의 요청으로 현직 국회의장으로는 처음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 (전남 신안군) 하의도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우 의장은 "김대중 대통령과 처음 인연을 맺은 지 벌써 37년이 흘렀다. 그동안 저는 김대중 대통령께 배운 정치인의 자세, 인동초 정신, 대중 경제론, 남북 평화 통일론을 따라 걸어왔다"며 "정치란 힘이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라는 신념으로 민주당 의원 시절 만든 을지로위원회는 민생을 중심에 두라 하신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철학에 기반을 두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은 최근 위헌적인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등을 겪으며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5·18민주화운동과 김대중 대통령의 인동초 정신을 기억하는 국민들께서 비상계엄을 막아내고 국회를 지켜주셨다"며 "다행히 이제는 민주주의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다. 김대중 대통령께서 꿈꿔왔던 정의로운 세상,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시대가 열리길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5·18 민주화 기념식을 앞두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과도 같은 섬, 하의도를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며 "환대해주신 신안 군민과 하의도민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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