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썸킴’이 돌아온다···“김하성, 이번 주말 루키리그 출전 예정, 그에게 중요한 한 주 될 것”

오랫동안 기다렸다. 한국 야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어썸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드디어 실전 경기에 나선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홈경기를 앞두고 MLB닷컴 등 현지 매체에 “김하성이 이번 주말 마이너리그 루키리그에 출전해 몇 차례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주는 김하성에게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다. 그리고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달러(약 431억원)에 계약한 뒤 재활 훈련에 전념했다. 현재 김하성은 탬파베이 선수단과 동행하며 복귀를 향한 막바지 단계를 밟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훈련에서 정상적인 송구 능력을 보여줬고, 타격 모습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MLB에 복귀할 준비가 됐다고 판단하기까지 좀 더 많은 훈련과 (마이너리그) 출전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MLB 무대에 서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을 했다.
김하성은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 복귀를 목표로 잡고 있다. 현재 탬파베이의 주전 유격수는 테일러 월스다. 월스는 수비에서는 정상급을 자랑하지만 올 시즌 타율 0.198, 1홈런, 9타점으로 타격에서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몸 상태를 회복하면 골든글러브급 수비 실력과 MLB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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