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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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7.33포인트(0.32%) 오른 42,792.07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2포인트(0.09%) 오른 5,963.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6포인트(0.02%) 상승한 19,215.46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M7 빅테크는 테슬라와 애플만 빼고 모두 올랐습니다.
애플은 법무부의 구글 소송으로 연간 200억달러가 넘는 수수료를 포기해야 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1.17% 떨어졌습니다.
5월 들어서는 24% 주가가 폭등한 테슬라는 차익실현 매물 속에 2.46% 하락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1.01%, 엔비디아는 0.13% 올랐습니다.
알파벳은 0.26%, 아마존은 0.28% 상승했습니다.
월마트는 0.12%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담으로 인한 가격 인상을 예고한 월마트에 가격 인상 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장 초반 하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줄였습니다.
미국 정규장 개장 전까지 상승세를 보였던 미 장기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고 무디스의 강등 이전 금리 수준으로 복귀했습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4.91%로 직전 거래일(16일) 마감가 대비 1bp(1bp=0.01%포인트) 올랐습니다.
글로벌 채권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 역시 같은 시간 4.45%로 직전 거래일 대비 1bp 올랐습니다.
30년물 미국채 수익률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5.03%로 고점을 높였고, 10년물 금리 역시 한때 4.5% 선을 웃돌면서 한때 '셀 아메리카'가 재점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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