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보라매동 '단독주택 재건축' 속도…807세대 아파트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라매동 728-57번지 일대(3만5천613㎡)의 '봉천 1-1 단독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15일 고시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소규모 노후·불량 주택지를 블록 단위로 정비하는 '가로주택사업' 도입으로 단독주택 재건축이 거의 폐지됨에 따라 기존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만 추진되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구 봉천1-1구역 조감도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yonhap/20250520082624684yhdx.jpg)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라매동 728-57번지 일대(3만5천613㎡)의 '봉천 1-1 단독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15일 고시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일반 재개발과 비슷하지만,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재개발지역에 비해 양호한 곳에서 추진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2012년 소규모 노후·불량 주택지를 블록 단위로 정비하는 '가로주택사업' 도입으로 단독주택 재건축이 거의 폐지됨에 따라 기존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만 추진되는 상황이다.
봉천1-1구역도 관악구에서 유일한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지다.
2007년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조합설립 관련 소송으로 인가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2019년 재차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이번에 사업시행계획의 인가 및 고시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이곳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28층 규모의 8개동, 807세대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당곡 초·중·고등학교와 인접한 곳이며, 160m 거리에 신림선 당곡역이 있다.
구는 내년 상반기 중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계획 중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향후 진행 절차도 신속한 지원으로 주민 기대에 부응하면서 관악구의 도시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미국, 북한 공격 어렵다…수뇌부 제거하면 더 위험" | 연합뉴스
- 생후 60일 딸아이 아빠,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 | 연합뉴스
- 폭탄투하 "홀인원"…게임영상으로 또 전쟁홍보 밈 만든 백악관 | 연합뉴스
- 경찰, '술타기 의혹' 이재룡 음주측정방해 혐의 추가 입건 | 연합뉴스
- 119 신고까지 했지만…30대 공무원 구청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종합2보) | 연합뉴스
- '미스트롯4' 眞 이소나 "인생 달라져, 내면의 상처도 치유" | 연합뉴스
- "팔꿈치로 폭행"…장애학생 괴롭힌 초등생 3명 소년부 송치 | 연합뉴스
- 김치를 파오차이로 쓴 서울시 공식 홍보물…시 "즉각 수정" | 연합뉴스
- 근무시간에 직원 동원해 이삿짐 나른 국장…의성군, 감사 착수 | 연합뉴스
- [WBC] 4강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국과 일본…'대진표가 이상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