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국 경기선행지수 99.4...5개월 연속 하락세

이승윤 2025. 5. 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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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선행지수(LEI)가 지난달에도 큰 폭으로 하락하며 부진한 경기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3월보다 1.0% 하락한 99.4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컨퍼런스 보드는 "1월 이후 소비자 기대 심리는 매달 더 비관적으로 변했으며, 건축 허가와 제조업 평균 근로 시간의 기여도도 마이너스로 전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LEI 구성 요소의 6개월 추세를 봐도 전반적으로 약세가 뚜렷해 경제 성장에 경고 신호가 나타났지만, 아직 경기 침체 신호를 촉발할 정도는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미국의 실질 GDP 성장률을 1.6%로 전망하며, 2024년 2.8%에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고, 관세의 영향은 3분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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