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인데 웬 영어?" 경찰관들에 내린 지침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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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최근에 경기북부경찰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현장 책임자에게 지휘관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커맨더'라는 용어를 사용해 보고하라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 가운데 계급, 경력, 경험 등을 고려해 상황 판단이 뛰어난 한 명을 커맨더로 지정하고, 즉시 무전을 통해 직위와 이름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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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전쟁 영화에서 지휘관을 '커맨더'라고 부르는 장면 보셨을 텐데요, 최근 우리 경찰이 사건 현장 책임자를 커맨더라고 부르라는 지침을 마련했다는데, 이걸 굳이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네, 최근에 경기북부경찰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현장 책임자에게 지휘관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커맨더'라는 용어를 사용해 보고하라는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 가운데 계급, 경력, 경험 등을 고려해 상황 판단이 뛰어난 한 명을 커맨더로 지정하고, 즉시 무전을 통해 직위와 이름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 경찰관들은 출동하면 자연스럽게 계급에 따라 책임관이 정해지는데 굳이 영어까지 써가며 보고해야 하는 건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장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는 비판도 잇따르고 있는데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런 논란에 대해 특별한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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