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120만 달러에 텍사스행…"오타니처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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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의 특급 유망주 김성준 선수가 계약금 120만 달러에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김성준을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 선수'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성준은 2018년 배지환 이후 한국 선수 최고액인 계약금 120만 달러에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업무 교류를 맺고 있는 오타니의 친정팀 니혼햄으로부터 육성 노하우를 전달받아 김성준을 투타 겸업 선수로 키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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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의 특급 유망주 김성준 선수가 계약금 120만 달러에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김성준을 오타니처럼 '투타 겸업 선수'로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성준은 2018년 배지환 이후 한국 선수 최고액인 계약금 120만 달러에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김성준/텍사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원이 된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투타를 하고 싶었는데 그걸 다 들어주시고 그 프로그램까지 자세하게 짜주셔서 그 믿음으로 미국에 온 것 같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업무 교류를 맺고 있는 오타니의 친정팀 니혼햄으로부터 육성 노하우를 전달받아 김성준을 투타 겸업 선수로 키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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