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초여름 기온…낮 최고 30도 안팎

윤종진 2025. 5. 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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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4일 춘천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방도겸 기자

화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고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이날 오전 기온은 서울 17.7도, 인천 16.6도, 수원 19.0도, 춘천 18.1도, 강릉 23.8도, 청주 21.2도, 대전 20.4도, 전주 19.5도, 광주 19.4도, 제주 18.4도, 대구 18.4도, 부산 18.5도, 울산 20.1도, 창원 19.7도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 사이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중·북부에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 외에도 수도권 일부,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내륙과 산지, 전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내륙 일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이며 일부 섬 지역에는 이슬비가 동반될 수 있겠다.

충남 서해안 지역은 아침까지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 지역에서는 시속 30~60㎞의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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