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도시 푸르게 물들인 스머프들…기네스 신기록 [잇슈 SNS]
KBS 2025. 5. 20. 07:42
카페 테라스에서 건배를 하는 손님들부터 머리를 다듬는 미용실 직원까지 도시 구석구석 마다 파란색 얼굴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현지시각 17일 유명 만화 캐릭터 '스머프'로 변신한 사람들이 프랑스 소도시 랑데르노에 모여 '스머프 모임 세계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랑데르노의 도전은 사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인데요.
2020년과 2023년 연이은 실패로 올해는 도전을 포기하려 했지만 스머프 무비를 제작하는 영화사가 지원에 나서면서 재도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날을 위해 3천 명이 넘는 인원이 전신을 파란색으로 칠하고 각양각색 스머프 분장을 한 채 행사장으로 모였들였고요.
덕분에 2019년 독일에서 세운 세계 최대 스머프 모임 기록 2700여 명을 갈아치우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다시 썼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관세 장군, 국채 매각 멍군…미 국채 사도 될까
- “남편이 필요한 건 아냐”…덴마크 정자은행 찾은 이유는? [취재후]
- 모병제·여군 확대…병력 자원 감소 대안 될까? [공약검증]
- 질문에 묵묵부답…“문 부수고 들어가겠다” 증언 이어져
- “배추 주지 말랬는데 양배추 먹였더라”…학부모 글 논란 [잇슈 키워드]
- 중앙분리대 올라 탄 장갑차…잇단 군 사고 ‘기강 해이’
- CNN에 소개된 노량진 수산시장…산낙지 처음 먹어본 반응은? [잇슈 키워드]
- [잇슈 컬처] “고 김새론 제보자 피습”…진실공방 확산
- [단독] 화성 동탄서 취객이 흉기 위협…시민들 가까스로 대피
- [잇슈 컬처] ‘히틀러 찬양’ 칸예 웨스트, 한국 공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