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씩 던져…뭔가를 잡고 싶었던 것 같다”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는 NC 임정호, 조만간 1군에 모습 드러낼까 [MK울산]
“200개씩 던졌다 하더라. 본인이 많이 던져 뭔가를 잡고 싶었던 것 같다.”
착실하게 준비 중인 임정호(NC 다이노스)가 곧 1군에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신일고, 성균관대 출신 좌완 사이드암 투수 임정호는 공룡군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3년 3라운드 전체 30번으로 NC에 지명됐으며, 희소성 있는 투구 폼과 날카로운 변화구가 강점으로 꼽혔다.


이런 활약을 인정받은 임정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NC와 3년 최대 12억 원의 조건에 자유계약(FA)을 맺었다. 세부 내용은 계약금 3억 원, 연봉 총액 6억 원(연도별 2억 원), 옵션 3억 원이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아직 1군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컨디션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은 탓이다. 그렇게 퓨처스(2군)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4월 18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좀처럼 등판하지 않아 많은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사령탑의 말처럼 임정호는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투구를 펼쳤다. 14일 상무전에서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적어냈다. 이어 1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 감독은 “(임)정호가 D팀에서 C팀으로 올라와 경기하고 있다. 지금 구속도 어느 정도 올라오고 있다 보고를 받았다. 곧 올라올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현재 NC 1군 엔트리를 살펴보면 좌완 불펜이 전무한 상황이다. 전천후 최성영이 있지만, 최근에는 선발로 나서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착실하게 준비 중인 임정호가 돌아온다면 NC는 큰 힘을 얻게된다.
이 감독은 “‘됐습니다’ 하면 올리려 했는데, 아직 말이 없다. 6월에는 무조건 올라와야 한다. 힘 보태줘야 한다. 6월에는 치고 나가야 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과연 임정호는 빠르게 1군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빈, 연예계 은퇴설 종식...16년 만에 광고로 활동 복귀 [공식] - MK스포츠
- ‘아빠 어디가’ 윤후, 이렇게 컸어?..美 명문대생→훈남 비주얼 ‘눈길’ - MK스포츠
- “밤은 멈추지 않았다”…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랙핑크의 애프터 무드 - MK스포츠
- 영국 출생 한국인 부모에 자란 중국이 열광하는 여배우, 완벽 뒤태 S라인 머메이드 드레스룩 - MK
- 에드먼은 돌아왔고, 김혜성은 살아남았다...테일러 DFA - MK스포츠
- “언급조차 못 하는 조항? 제도 개선 필요”…FC안양 최대호 시장, ‘심판 판정 긴급 기자회견’
- 사우디에서 잘린 ‘레전드’ 제라드, 유럽 복귀 하나···‘친정 레인저스 감독 최종 후보군 올
- 김하성, 실전 복귀 임박...다음주 재활 경기 치른다 - MK스포츠
- 정상빈, MLS 미네소타 떠나 유럽으로? 스웨덴 말뫼가 노린다 - MK스포츠
- ‘희찬이 형, 나 먼저 갈게’ 쿠냐, 1천160억에 맨유 이적 임박···“바이아웃 발동, 이적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