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달 뒤 지하철 뚫린다” 검단 ‘10억 클럽’ 가능할까[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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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사업은 검단신도시의 총 세 정거장을 추가해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인데요, 이번 개통으로 검단신도시부터 계양역까지 이동 시간이 20분에서 8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입니다.
헤럴드경제는 인천 서구의 당하동,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에 펼쳐진 검단신도시 임장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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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관심 ‘급등’
[영상=윤병찬 PD]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때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검단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는 6월 인천 검단연장선이 개통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간 잠잠하던 거래 건수도 다시 들썩이는 양상입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말 계양역에서 검단까지 6.8km 구간을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검단신도시의 총 세 정거장을 추가해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작업인데요, 이번 개통으로 검단신도시부터 계양역까지 이동 시간이 20분에서 8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입니다.
역세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검단신도시에 대해 ‘10억 클럽’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특히 최고 로열단지로 꼽히는 우미린더시그니처는 지난 1~2월까지만 해도 거래건수가 월 2~3건에 불과했지만 3월부터 8건으로 급증했습니다. 4월에도 4건의 거래가 이뤄지며 관심도가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헤럴드경제는 인천 서구의 당하동,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에 펼쳐진 검단신도시 임장에 직접 다녀왔는데요. 실제 동네 분위기는 어떨지,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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