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면 男 '그곳'이 커져?"...좋아할 게 아니다, 발기 잘 안될 수도 있다고?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며 음경이 일시적으로 커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KorMedi/20250520065007624fepr.jpg)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남성의 신체 일부에는 미묘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소위 '서머 페니스(Summer Penis)'라 불리는 현상이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혈관이 팽창하며 음경이 일시적으로 더 커 보이는 현상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온라인 약국(The Independent Pharmacy)의 수석 임상 자문의원이자 일반의인 도널드 그랜트 박사는 이러한 현상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그는 "기온 상승은 여러 질환에 영향을 미쳐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여기에는 발기부전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고온이 발기부전에 미치는 영향들
그랜트 박사는 더운 날씨가 여러 가지 면에서 발기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 중 하나가 탈수다. 여름에 땀 배출이 많아지면 체내 수분이 줄어들고 혈액량이 감소한다. 이렇게 되면 음경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발기가 어려워진다.
또 다른 이유는 피로와 수면 부족이다. 그랜트 박사는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안전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이는 종종 피로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면의 질 저하는 호르몬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제한하고, 이로 인해 발기부전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기온이 오르면 야외 활동과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다. 하지만 알코올은 혈압을 낮추고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제한해, 장기적으로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는 발기부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여름철에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도록 한다. 만약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으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지해미 기자 (pcraem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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