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EPL 10골 돌파! 미토마, 日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

김태석 기자 2025. 5. 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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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일본 축구 에이스 미토마 카오루가 자국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미토마가 속한 브라이튼 오브 호브 알비온은 20일 새벽(한국 시간) 팔머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리버풀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미토마는 이날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24분 왼발 슈팅으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어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후반 20분에 교체 투입되어 4분 만에 득점을 해결하며 존재감을 뽐낸 미토마는 팀 승리와 더불어 의미있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에 따르면, 미토마는 이번 리버풀전 득점을 통해 일본 축구 사상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조명했다.

과거 오카자키 신지 등 다른 선수들이 독일 등 유럽 내 다른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성공시킨 적은 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최초라는 게 <니칸스포츠>의 설명이다. 또한, 이날 득점은 미토마에게는 생일에 터진 '버스데이 골'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쁜 일이었다.

미토마는 이날 득점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호골을 성공시켰다. 미토마는 2024-2025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올리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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