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우승 이예원, 세계랭킹도 개인 최고..2주 동안 21계단 껑충

주영로 2025. 5. 2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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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자 발표 세계랭킹에서 25위로 개인 최고
지난주 10계단 이어 이번주 11계단 도약
2주 연속 우승 효과로 21계단 껑충
유해란 5위, 김효주 7위, 고진영 9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이예원이 2주 동안 세계랭킹 21계단을 끌어올려 톱30에 진입했다.

이예원이 18일 강원 춘천시의 라데나GC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황유민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이예원은 2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11계단 상승해 25위로 올라섰다. 2주 전 46위였던 이예원은 지난 11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36위로 올라서며 톱40에 들었다. 그리고 다시 18일 끝난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해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25위로 도약해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전 이예원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24년 6월 기록한 27위였다. 이예원은 2주 연속 우승해 각 18.5점의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았다.

이예원은 올 시즌 개막 이후에만 3승을 비롯해 전 경기 컷 통과를 기록하면서 총 68.52점의 세계랭킹 포인트를 획득했다. 3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블루 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06점을 획득했고 이어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으로 19점, iM뱅크 오픈 7위로 3.42점,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공동 23위로 1.02점,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공동 4위로 7.02점,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각 18.5점씩 37점을 추가했다. 개막 이후 두 달 만에 3승을 거둔 이예원은 지난 3월에는 54위로 시즌 최하 위까지 떨어졌으나 개막 이후 무려 27계단 끌어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열린 기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대회가 열리지 않아 점수를 추가한 선수가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굳건한 1위를 지켰고, 이어 지노 티티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유해란이 2~5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도 7위, 고진영 9위로 지난주와 순위 변화가 없었다. 윤이나는 24위, 임진희 29위, 신지애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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