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거리는 한화, 문동주 앞세워 재도약 노린다...울산 둥지 튼 NC는 목지훈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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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줄 모르고 달리다 주춤거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연패 탈출을, NC 다이노스는 새 둥지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각자 다른 목표를 갖고 맞붙는다.
한화와 NC는 20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문동주는 지난 달 19일 NC와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던 좋은 기억이 있다.
기세를 이어가려는 NC는 목지훈을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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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멈출 줄 모르고 달리다 주춤거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연패 탈출을, NC 다이노스는 새 둥지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각자 다른 목표를 갖고 맞붙는다.
한화와 NC는 20일 오후 6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생소한 울산 원정길에 나선 한화는 최근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상황이다. 1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차지했던 한화는 두산 베어스에 스윕패를 당한 데 이어 SSG 랜더스와 3연전에서도 위닝시리즈로 마치면서 연패를 기록 중이다.
단독 선두를 달리다 현재 공동 2위로 주춤거리고 있는 한화는 두 차례 길었던 연승의 시작을 알렸던 문동주를 가장 먼저 마운드에 올린다.

문동주는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하고 있다. 문동주는 지난 달 19일 NC와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던 좋은 기억이 있다.
NC는 지난 주말 3연전부터 문수구장에 둥지를 틀고 키움 히어로즈와 첫 홈 3연전에서 2승 1패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특히 18일 선발투수로 나섰던 라일리 톰슨은 8이닝 노히트 괴력투를 펼치면서 팀 분위기와 함께 순위를 6위로 끌어올리는데 앞장섰다.

기세를 이어가려는 NC는 목지훈을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 2011년 김성근 감독과 핫초코 CF를 찍어 대중의 눈길을 끌었던 목지훈은 2023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NC에 입단했다.
지난해 1군에 데뷔한 목지훈은 이번 시즌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목지훈은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 중이다.
목지훈은 지난 7일 KT 위즈전에서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목지훈은 14일 SSG와 경기에서도 5이닝 3피안타 4볼넷 5탈삼진으로 1실점으로 2승째를 낚아올리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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