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8회 음주, 살찌고 많이 망가져” 외모 변화 어쩌나 (물어보살)[결정적장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주 8회 술을 마시는 청년을 모두가 진심으로 걱정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5살 주점 사장과 31살 수산물 판매업자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아는 형 동생 사이로 형이 “동생이 술을 병적으로 많이 먹는다. 주 평균 7회, 8회를 먹는다”며 고민을 말했다. 주 8회는 동생이 낮술을 먹을 때도 있기 때문. 서장훈은 “착하다. 죽든 말든 놔두지”라고 반응했다.
이수근은 처음부터 “형이 관리를 더 잘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술 먹고 온 것 아니지? 너 나중에 화면 나오는 걸 꼭 봐라. 눈이 충혈 됐고 얼굴도 술 취한 것 같다”고 외모부터 지적했다.
애주가 동생은 “나름대로 피부과도 다니는데”라며 당황했고, 형은 “처음에 손님으로 오면 직원들이 잘생긴 손님이 왔다고 했다. 살도 찌고 얼굴도 많이 망가졌다”고 동생의 외모 변화를 말했다.
이수근은 “그러다 갑자기 쓰러진다. 농촌에서 일하는 형님들이 논에 나가기 전에 소주 마시고 일하고 끝나면 또 술을 먹다가 어느 날 간다. 그렇게 간다”고 경고했다. 애주가 동생은 “그렇게 무식하게 먹지는 않는다”고 변명했지만 이미 술값으로 월 3백만 원 정도 지출하는 상태.
서장훈은 최소 10년 이상 매일 술을 마셨다는 말에 입원 치료를 권했고, 애주가 동생은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술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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