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백신 연구 머리 맞대자”…민·관·학 전문가 모여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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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15일 경북 김천 본부 청사에서 '민·관·학 합동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발족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동물백신 현황을 파악하고 공동 연구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백신을 조속히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민·관·학 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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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백신 연구 방향 설정하고 상용화 힘쓰겠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5일 경북 김천 본부 청사에서 ‘민·관·학 합동 동물백신 연구 협의체’ 발족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협의체는 현장 맞춤형 동물백신 연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민·관·학 관계자는 동물백신 연구 개발 방향과 상호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협의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검역본부 내 동물백신 연구 부서장이 참여했다. 또한 국내 수의과대학 교수 5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송창선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서민구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최강석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원일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이종수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다.
국내 백신 제조 연구 산업체 9곳 관계자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해당 산업체는 고려비엔피·녹십자수의약품·대성미생물·씨티씨백·나노백스(구 왓슨알앤디)·옵티팜·중앙백신연구소·코미팜·FVC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종전 분야별 협의체는 주요 질병·축종별로 나뉘어 있거나 개별 질병·부서 단위에서 백신을 논의하는 한계점이 있었다”면서 “동물백신 전반의 총괄적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협의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협의체는 1차 회의에서 원호근 중앙백신연구소장의 발제를 바탕으로 ‘동물질병 대응 백신 연구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 삼아 토론했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동물백신 현황을 파악하고 공동 연구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백신을 조속히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민·관·학 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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