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어느덧 ‘불혹’에 다다른 나이, 현역 생활 이어간다...1년 재계약

이종관 기자 2025. 5. 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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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가

[포포투=이종관]


주앙 무티뉴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브라가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티뉴가 2026년까지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86년생의 미드필더 무티뉴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스포르팅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04년에 18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빠르게 팀의 중심으로 등극, 어린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차며 리더십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0년엔 ‘명문’ 포르투로 이적하며 최전성기를 보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 체제에서 핵심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한 그는 4년간 리그 우승 3회(2010-11, 2011-12, 2012-1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2010-11),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1회(2010-11) 등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에서의 통산 기록은 140경기 10골 31도움.


포르투를 떠난 이후엔 여러 해외 리그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진 프랑스 AS모나코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고, 선수 커리어의 말년은 프리미어리그(PL) 울버햄튼에서 보냈다. 그리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브라가에 입단하며 포르투갈 무대로 돌아왔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활약이었다. 지난 시즌엔 무려 4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올 시즌 역시 36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결국 현역 생활을 연장한다. 브라가는 “구단에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무티뉴는 이미 80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올 시즌에도 중요한 공헌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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