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상 추천작_클래식]임윤찬 '통영국제음악제-피아노 리사이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생동하는 봄의 기운으로 가득했던 통영에서 또 한 번 진화한 무대를 선사했다.
임윤찬은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개막 공연 협연에 이어 피아노 리사이틀(2025년 3월 20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로 관객과 만났다.
또한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임윤찬이 평소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로 꼽았던 글렌 굴드의 대표 레퍼토리이기도 해 임윤찬이 굴드와 달리 이 곡을 어떻게 해석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흐 걸작 '골드베르크 변주곡' 새롭게 해석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생동하는 봄의 기운으로 가득했던 통영에서 또 한 번 진화한 무대를 선사했다. ‘2025 통영국제음악제’의 주인공은 단연 임윤찬이었다. 임윤찬은 2019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우승(만 15세)을 하며 통영과 인연을 맺었다. 6년이 지나 올해는 ‘통영국제음악제’ 상주 연주자로 통영을 다시 찾았다.

임윤찬은 매 공연 예상 밖의 연주와 작품 해석을 보여줬다. 또한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임윤찬이 평소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로 꼽았던 글렌 굴드의 대표 레퍼토리이기도 해 임윤찬이 굴드와 달리 이 곡을 어떻게 해석할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예상대로 임윤찬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전통적인 해석에서 벗어난 과감한 연주였다. 또 한 번 예상을 뛰어넘은, 음악의 즐거움으로 가득한 공연이었다.
△한줄평=“흰 손이 건반 위를 달리면서 극적 클라이맥스를 이끌어 낸 순간”(국지연 컴퍼니 연 대표), “뚜렷한 기승전결로 남달랐던 ‘골드베르크 변주곡’, 임윤찬 신드롬의 이유를 다시 확인한 순간”(박문선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표 '지역화폐' 공방 격화…"현금깡" vs "써봤나"
- “돈 안 갚아서”…시흥 흉기 난동 차철남, CCTV엔
- '손흥민 협박녀' 신상 털더니 엉뚱한 여성 잡았다..."법적 대응"
- 6살에 '황산' 부은 그 놈, 기어서 도망친 아이 [그해 오늘]
- 이재명 “어쩌라고요” 토론에…권성동 “인성, 자질 모두 미달”
- "히틀러 만세" 논란 칸예 웨스트, 결국 내한 공연까지 취소
- 국힘 특사단 “홍준표, 尹탈당했기 때문에 김문수 지지 ”
- 이준석 "제가 노무현과 비슷…이재명 독재, 시민이 막아야"
- "현직 판사 룸살롱 접대" 주장하며 직접증거 못낸 민주
- “계획 범행 아냐” 김레아, 무기징역에 상고…대법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