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후보 안 바꿀 것' 85.2%…'바뀔 수도' 12.9%[에이스리서치]
이준석 지지층, "계속 지지" 49.1%…"바뀔 수도" 47.5%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6·3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현재 자신이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여론조가 결과가 20일 나왔다.
뉴시스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18~19일 이틀 간 여론조사에 응답한 전국 만 18세 성인 남녀 1004명 중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965명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계속 해당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 조사한 결과, 85.2%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률은 12.9%였다. 1.9%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후보 지지 충성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에서 89.5%였다. 이 후보 지지자라고 한 응답자 중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고 답한 비율은 8.3%였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5.5%였다.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고 답한 비율은 13.3%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층의 경우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49.1%,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47.5%로 나타났다.
에이스리서치는 "이준석 후보 지지층에서는 지지율의 변화 유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 '후보 지지 충성도'는 대구·경북(89.7%)과 부산·울산·경남(86.0%) 등 영남 지방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서울(83.3%)과 인천·경기(84.5%) 등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8~29세 74.6%, 30대 81.2%, 40대 86.8%, 50대 89.3%, 60대 89.9%로 집계돼 연령대가 낮을수록 현재 지지 중인 후보가 바뀔 가능성이 큰 양상을 보였다.
아울러 '후보 지지 충성도'를 성별로 살펴봤을 때는 여성(87.1%)이 남성(83.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8%(1004명),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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