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방치된 빈집을 주민들 ‘감성 쉼터’로

심소희 기자 2025. 5. 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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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미아동 일대에 방치된 빈집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연계형 감성 쉼터를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한다.

서울시의 '생활감성도시 시민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빈집 활용 시민 아이디어 적용 시범사업으로도 함께 지정됐다.

총 188㎡ 규모로 조성되는 시민생활공간의 핵심 가치는 '주민 소통'이며 '자연과 연계한 감성 공간'을 콘셉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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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일대 빈집들,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서울시 공모에 선정… 8월 준공 목표
빈집 활용 시민 아이디어 적용 시범사업

강북구가 조성하는 시민생활공간 조감도. 강북구 제공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미아동 일대에 방치된 빈집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연계형 감성 쉼터를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한다. 서울시의 ‘생활감성도시 시민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빈집 활용 시민 아이디어 적용 시범사업으로도 함께 지정됐다.

총 188㎡ 규모로 조성되는 시민생활공간의 핵심 가치는 ‘주민 소통’이며 ‘자연과 연계한 감성 공간’을 콘셉트로 한다. 구는 지난해 10월 주민설명회에서 수렴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했으며, 이후 강북구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수목을 심고 편안한 그늘막과 휴게시설을 설치해 계절에 관계없이 주민들이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쉼터에는 야간 범죄예방과 경관 조성을 위한 조명 시설도 함께 설치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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