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 딸이 방안에 있다"···20대 딸 장례도 못 치르고 숨진 엄마의 쪽지

김수호 기자 2025. 5. 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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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18일 숨진 60대 여성이 '먼저 하늘나라로 간 딸이 집 안에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50일 전 먼저 세상을 떠난 20대 딸의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자녀를 잃은 아픔을 견디다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집 열쇠와 '먼저 하늘나라로 간 딸이 집에 있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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