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럽연합대사 고성 명예군민 됐다… 지역 청소년 강의
김주현 2025. 5. 20. 00:07
주한 유럽연합(EU)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사진) 대사가 최북단 고성군의 명예군민이 됐다.
고성군이 청소년들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유럽과의 교류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19일 최북단 고성군을 방문해 함명준 군수로부터 명예군민증을 받은 후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마리아 대사는 이날 오후 2시 고성군의 주선으로 고성고 이음홀에서 고교생 120명을 대상으로 ‘EU, 고성에 있는 학교에 가다(EU goes to school in Goseong)’를 주제로 EU와 외교 업무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시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주현 기자
#명예군민 #청소년 #유럽연합대사 #고성군 #마리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 울산 바다까지 내려갔는데…양 적어도 첫 오징어에 활기
- [속보] 시흥서 시민 2명 찌르고 도주… 용의자 자택 주변서 시신 2구 발견
- ‘손흥민 협박녀’ 인권 논란에… 경찰 “구속 피의자 복장은 자율”
- 조사단 “SKT 해킹, 中 해커조직 ‘레드 멘션’ 배후 의심”
- 꿈 속 노인 지시 따라 산에 갔더니 '산삼 11뿌리' 횡재… "심 봤다"
- 18년 만에 돌아온 '2m 구렁이'… 영월 금강공원 소나무서 발견
- 바이든 前대통령, 전립선암 진단… “뼈까지 전이”
- 엔비디아 젠슨 황 CEO “대만에 AI 슈퍼컴퓨터 구축…신사옥 짓겠다”
- 전한길 “학원서 해고돼 은퇴… 유튜브 슈퍼챗도 제한”
- ‘이혼숙려캠프’ 출연했던 전 강원FC 선수 강지용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