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 본격 시동
정태욱 2025. 5. 20. 00:06
원주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원주관 유치에 본격 뛰어 들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 문화 쏠림 현상, 지역 미술 생태계 위기 극복을 위해 ‘국립문화기관 지역분관 확대, 국립미술관 균형적 배치, 지역 박물관·미술관 확충’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 이에 맞춰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장고 포화 해소를 위해 ‘신규 수장고 공간 확보’를 추진 중이다.
이에 시는 원주의 경우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설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원주 유치를 위한 공식 건의서를 문체부에 제출했다.
여기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지난 선거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를 공약한데 이어 현재 문체부와 협의를 지속, 유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유치를 성공시켜 원주가 중부권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토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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