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색·공간 예술’ 한지문화제 22일 개막
대형 한지꽃·나비 조형물 전시
전통한지뜨기시연 등 체험 풍성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빛, 색, 공간을 매개로 한지의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조명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시민 점등식, 축하공연, 퍼포먼스, 한지 패션쇼 등 화려하게 펼쳐진다. 점등식은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희망 메시지를 담아 연출된다.
야외 전시는 대형 조형물과 한지등을 중심으로 꾸몄다.
대형 한지꽃과 나비 조형물을 선보이는 ‘2025 종이숲’,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 제32호 장응열 원주한지장이 제작한 260색 한지로 꾸며진 ‘빛의 계단’, 한지꽃 조형물과 색한지등이 어우러진 포토존 공간 ‘빛의 정원’ 등이다.
실내 전시는 ‘제25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 전시’, ‘대한민국한지대전 초대작가전’, ‘이야기가 있는 닥종이인형전-사계’가 기획됐다. 한지의 미학과 조형적 확장성을 소개한다.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됐다. 장응열 원주한지장의 ‘전통한지뜨기시연’, 선착순 현장 신청을 통한 외발뜨기 체험이 진행된다.
공예체험으로 ‘한지 감성 오브제 체험’, ‘한지그림길’, ‘줌치한지체험’ 등이 운영된다. ‘한지 활용 전통놀이체험’, ‘축제 현장 스탬프로드’, ‘찰칵! 한지스냅’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다.
주말인 24, 25일에는 야외 버스킹 무대 ‘희망을 담은 선율, 한지를 타고’를 통해 합창, 어쿠스틱 밴드, K-POP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물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내 전시는 오후 9시까지다.
권혜민 기자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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