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음바페’ 부활 기회 찾아왔다! ‘268분 출전’ 정상빈, 스웨덴 명문 말뫼가 부른다...“눈여겨보고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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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명문 말뫼 FF가 정상빈을 원한다.
스웨덴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블라데트'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루턴 타운(잉글랜드)의 센터백 매즈 안데르센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의 공격수 정상빈이 말뫼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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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스웨덴 명문 말뫼 FF가 정상빈을 원한다.
스웨덴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 블라데트’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루턴 타운(잉글랜드)의 센터백 매즈 안데르센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의 공격수 정상빈이 말뫼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말뫼는 이번 여름 공격진 보강을 원하며, 한국인 공격수 정상빈은 말뫼가 눈여겨보고 있는 선수다. 정상빈은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 소속된 미네소타의 선수로, 이번 시즌 11경기를 소화했다. 정상빈과 미네소타의 계약은 올해 말 만료되며, 미네소타는 그를 방출할 계획이다. 한편 정상빈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1골을 넣은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말뫼는 1910년 창단된 스웨덴 명문 클럽으로, 알스베스칸(1부 리그)에 소속돼 있다. 지금까지 24번의 리그 우승과 16번의 컵 우승을 차지한 리그 강호이기도 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프로 데뷔한 팀으로도 유명하다.


정상빈은 2002년생 젊은 공격수로, 높은 축구 지능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드리블과 침투 플레이에 장점을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매탄중학교와 매탄고등학교를 거쳐 2020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듬해 수원 삼성에서 29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에 ‘매탄소년단’이라 불리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2022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소집돼 19세 75일의 나이로 데뷔전 데뷔골을 신고하면서 대형 유망주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그를 영입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진출한 한국 최초의 10대 선수였다. 다만 워크 퍼밋 문제로 인해 곧바로 그라스호퍼(스위스)로 임대를 떠났다.
해외 무대는 쉽지 않았다. 나아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그라스호퍼에서 두 시즌 간 15경기 출전에 그친 정상빈은 2023년 미네소타를 택하면서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마저도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좀처럼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교체 자원으로 12경기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MLS 출전 시간은 268분에 불과하다. 이런 그에게 오늘날 말뫼 이적설은 분명 큰 기회다. 한편 정상빈은 지난 11일 인터 마이애미전을 마치고 ‘MK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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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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