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공개...‘대체 왜?’ 김민재 제외→우파메카노-데이비스 선정

송청용 2025. 5. 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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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이 공개됐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TOTS: Team Of The Season)을 발표했다. 앞서 42명의 후보자가 선정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적으로 베스트 11을 완성했다.


골키퍼는 로빈 첸트너(마인츠)가 선정됐다. 이에 사무국은 “마인츠는 이번 시즌 깜짝 돌풍을 일으켰다. 첸트너는 마인츠의 성공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첫 31경기에서 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라고 평가했다.


수비수는 조나단 타(레버쿠젠), 다요 우파메카노, 알폰소 데이비스(이하 뮌헨), 니코 슐로터베크(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각각 “타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눈부신 수비력을 선보이며 다시금 선정됐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시즌 김민재와 훌륭한 센터백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데이비스는 번개 같은 속도로 공수 모두를 커버했다”, “슐로터베크는 무시무시한 세트피스 능력을 자랑했다”라고 평가했다.


미드필더로는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이하 뮌헨)가 선정됐다. 사무국은 비르츠에 대해 “다시금 자신이 왜 세계 최고의 유망주임을 증명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세계 최고에 그의 이름이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무시알라는 “기술을 갖췄으며 창의적이고 위협적이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의 지휘 아래 골 결정력이 발전했다”라고 평가했으며, 올리세에 대해 “지난여름 뮌헨으로 이적한 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의 골 기여도는 뮌헨이 국내 정상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격수는 휴고 에키티케(프랑크푸르트), 해리 케인(뮌헨), 세루 기라시(도르트문트)가 차지했다. 각각 “에키티케는 오마르 마르무쉬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뒤 그는 프랑크푸르트 공격의 중심이 됐다. 속도, 힘, 마무리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 “케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냉철하며 뮌헨의 역동적인 미드필더에게 도움을 선사하는 절대적인 선수”, “기라시는 이번 시즌 탄탄한 득점력과 함께 물오른 폼을 보여줬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민재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납득하기 힘든 결정이다. 더욱이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 대부분의 경기를 결장한 우파메카노와 데이비스가 선정되면서 의구심이 증폭됐다. 실제로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 수비진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2,289분)을 소화했다. 반대로 우파메카노와 데이비스는 각각 1,761분과 1,561분을 소화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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