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투타 겸업 약속에 미국행 결정"

이경재 2025. 5. 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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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광주일고의 에이스 김성준이 메이저리그 텍사스 입단을 확정했습니다.

텍사스는 미국으로 건너간 김성준의 신체검사를 마친 뒤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텍사스 구단은 김성준이 세계적인 수준의 재능을 가진 선수이며 투타 겸업 선수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김성준은 빨리 메이저리그에 올라가고 싶어 텍사스와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준은 지난해 투수로 3승 1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고, 타자로도 3할 타율을 쳤습니다.

김성준의 계약금은 130만 달러, 우리 돈 약 18억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준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김성준 / 텍사스 입단 ;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원이 된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텍사스에서 너무 좋은 제안이 들어왔고, 제가 투타를 하고 싶었는데 그걸 다 들어주시고 그 프로그램까지 자세하게 짜주셔서 그 믿음으로 미국에 왔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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