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들 마중 어머니 참변 가해자, '면허취소 수준' 음주

표정우 2025. 5. 19. 23:0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인 아들을 마중 가던 60대 여성이 탄 차량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가해 차량 운전자가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0대 운전자 정 모 씨를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사상과 무면허운전 및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고 당시 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인 0.08%을 넘는 수준이었다는 채혈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 20분쯤 인천 구월동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중앙선을 넘어 차를 몰다 반대편에서 오던 SUV를 들이받아 피해 차량 운전자와 자신의 차량 동승자를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이미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지인에게 차를 빌려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피해 차량 운전자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만나러 가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