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일 오후 부산에서 뵙겠다”…'첫 지원유세' 예고

송지혜 기자 2025. 5.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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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대선 경선 중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일(20일) 부산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첫 지지 유세에 나섭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19일) 페이스북에 “내일 17시 30분 부산에서 뵙겠습니다(광안리 너울마당)”라는 지지 유세 예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내일 부산 광안리를 시작으로 21일 대구 서문시장, 22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과 강원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할 예정입니다.

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지 않은 채 현장에서 국민들을 만나며 개별 유세를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한동훈 당시 대선 경선 후보와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와 당에 ▲탄핵 반대에 대한 당 입장 선회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극단세력과의 선 긋기 등 세 가지를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이후 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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