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잘했네 ♥정영림 신혼집→반지 혼수 다 준비 “아깝지 않아”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5. 5. 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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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정영림이 심현섭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5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정영림은 심현섭에게 확신이 선 순간에 대해 "되게 자연스럽게 결심하게 된 것 같다. '내가 왜 이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했지?' 생각을 해봤는데 오빠의 자상함, 따뜻함 그런 거 때문에 점점 스며들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영림은 "오빠는 항상 저를 웃게 해 준다. 오빠랑 있을 때 제일 제가 저 다운 것 같다. 편안하게 해 주고"라면서 "보이는 모습으로만 보면 결혼을 안 했을 거다. 결혼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다 있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정영림은 반지, 신혼집 등 혼수를 혼자 했다고. 정영림은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오빠한테 계산적이고 싶지 않다. 그냥 다 해주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영림은 "오빠한테는 뭘 해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다. 보통 사람들은 '혼수 내가 이거 하면 너는 이걸 하고'라고 하지 않나. 그럴 의미가 있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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