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비용 지원

양기섭 기자 2025. 5.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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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접수… 컨설팅 등 제공
지역 중기 글로벌 경쟁력 확보

사천시가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KAIA)와 함께 지역 내 우주항공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5년 사천시 우주항공품질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우주항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항공우주품질인증시스템(KS Q/AS/EN/JIS Q 9100·9110·9120·9145 등)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관련 컨설팅과 신규인증, 인증갱신, 사후심사 등이며 예산 규모는 2억 5000만 원이다.

지원기간은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며 기간 내 선지출 예산은 소급적용 가능하고 지원기간 외에 지출된 예산 및 수행내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서 제출기한은 오는 30일 15시까지다. 지원 범위 및 상세 내용은 사천시청과 KAIA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허해연 우주항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천시 지역 내 우주항공산업체의 운영비용 부담 완화 및 국산화 인증 지원을 통한 국부 유출 최소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AIA는 해외 인증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2016년 우주항공품질그룹(KAQG)을 설치하고 2018년부터 국산화 인증인 KS Q 9100을 국가산업표준으로 제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3월 17일 소관 관청을 우주항공청으로 변경하고 우주항공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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