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1년 예산 21억 달러는 세계 국방비 1000의 1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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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탈퇴로 재정이 크게 위축된 유엔의 세계보건기구(WHO)는 19일 회원국들에게 예산 21억 달러(2조9200억 원)의 납부를 호소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부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유엔 유럽본부 회의에서 "이 21억 달러는 세계 각국이 국방비로 단 8시간 만에 다 쓰는 돈, 사람을 죽이는 스텔스 폭격기 한 대 값"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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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19일 유엔 WHO의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스위스 제네바 소재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회된 78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wsis/20250519222223944hxul.jpg)
[제네바=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탈퇴로 재정이 크게 위축된 유엔의 세계보건기구(WHO)는 19일 회원국들에게 예산 21억 달러(2조9200억 원)의 납부를 호소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부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유엔 유럽본부 회의에서 "이 21억 달러는 세계 각국이 국방비로 단 8시간 만에 다 쓰는 돈, 사람을 죽이는 스텔스 폭격기 한 대 값"이라고 지적했다.
또 담배 업계가 1년 동안 광고비로 지출하는 돈의 4분의 1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담배 또한 사람을 죽이고 있다고 사무총장은 덧붙였다.
이날 테워드로스는 탈퇴한 미국을 거명하지는 않았다.
WHO는 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의 지원 감소를 감안해 원안보다 22% 축소된 2년 기간의 차기 예산안을 내놓았다. 150개 국에서 많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 기구가 필요한 예산은 2년 동안 42억 달러, 1년 21억 달러다.
이 중 60%는 지원 약속이 되어 있으나 아직도 17억 달러의 예산 갭이 있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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