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귀 기울인다…김현곤 경과원장, 매주 월요일 현장 간부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유일의 경제·과학정책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색다른' 간부회의를 선보였다.
19일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취임한 김현곤 경과원장은 간부들과 도내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을 돌며 현장 회의를 열기로 하고 이날 고양시 경기창업혁신공간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경과원은 10월까지 경기 남부, 동부, 서부 등 거점별로 현장 간부회의를 이어가며 지역 기업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유일의 경제·과학정책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색다른’ 간부회의를 선보였다. 매주 월요일 청사를 벗어나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과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19일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취임한 김현곤 경과원장은 간부들과 도내 중소기업·벤처·스타트업을 돌며 현장 회의를 열기로 하고 이날 고양시 경기창업혁신공간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경기창업혁신공간은 경기도 판교+20 프로젝트에 따라 도내 창업기업에 창업공간과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도 전역에 거점형 8곳, 지정형 12곳을 조성해 촘촘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걸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선 경기 북부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 판로 확대, 기술 혁신, 인력 확보 문제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북부 지역 기업이 겪는 인프라 부족, 인재 유출 문제 등 지역적 한계에 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기업 대표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홍재 ㈜티아이 대표는 “닫혀있는 줄만 알았던 공공기관 회의를 이곳에서 개최한다고 해 의아했다”며 “경과원 간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원장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현장을 지키는 기업인들을 만나기 위해 릴레이 간부회의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간부들이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눈높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
- 보일러 없던 월세방서 ‘2000억’…배용준, 욘사마 버리고 ‘투자 거물’ 됐다
- “45만 월세의 반란” 박군, 30억 연금 던지고 ‘15억 등기부’ 찍었다
- [단독] “한번만 봐주세요” 승무원 찍던 30대男…유니폼이 표적 됐다
- ‘시속182㎞ 음주’ 유명 가수 징역형 구형…테이저건 맞고도 ‘멀쩡’ 폭행범 제압 [금주의 사
- 냉동실에 오래 둔 고기 하얗게 변했다면 먹어도 될까
- ‘200배 수익설’ 이제훈, 부동산 대신 스타트업 투자한 이유
- 정비공 출신·국가대표 꿈꾸던 소년이 톱배우로…원빈·송중기의 반전 과거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포르쉐 팔고 모닝 탄다… 훨씬 편해”…은혁·신혜선·경수진이 경차 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