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적? NO!’ 손흥민 거취, 차기 토트넘 감독에게 달려...“SON 리더십, 신임 감독에게 큰 자산”

송청용 2025. 5. 1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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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미래는 차기 토트넘 홋스퍼 감독에게 달려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TBR 풋볼'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손흥민의 미래는 토트넘의 감독 상황에 달려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가 벼랑 끝에 선 상황에서 손흥민이 라커룸에 미치는 영향은 신임 감독이 지금과 같은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요구될 만한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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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손흥민의 미래는 차기 토트넘 홋스퍼 감독에게 달려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TBR 풋볼’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손흥민의 미래는 토트넘의 감독 상황에 달려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가 벼랑 끝에 선 상황에서 손흥민이 라커룸에 미치는 영향은 신임 감독이 지금과 같은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요구될 만한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TBR 풋볼’ 소속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는 “손흥민과 관련된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가 이번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손흥민의 대리인과 연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다만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후에도 토트넘에 남을 수 있다. 그의 미래는 차기 토트넘 감독에게 달려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전까지 손흥민이 다가오는 여름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재계약을 망설이기 때문. 토트넘은 어느덧 30대 중반에 다다른 손흥민의 기량 하락을 우려한다.


이에 토트넘은 지난 1월 손흥민에 대해 재계약을 선택하는 대신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나아가 손흥민과의 계약이 2026년 여름 만료되는 만큼 토트넘으로서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서 올여름 그를 반드시 매각해야만 한다.


나아가 이러한 상황 속 사우디가 작년부터 손흥민에게 접근하면서 그의 매각설은 더욱 힘을 얻게 됐다. 실제로 알 이티하드는 당시 손흥민에게 4년 연봉 총액 1억 5,000만 유로(약 2,350억 원)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날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손흥민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한 것.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휘 아래 주장직을 맡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의 든든한 지지자였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그의 능력을 칭찬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일생일대의 기회’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다가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손흥민은 이날 그를 오래도록 괴롭힌 ‘무관’ 탈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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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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