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논란' 황의조, 5개월 만에 득점포 가동 '강등 구원 투수 등극'→명문 베식타스 상대 '시즌 6호 골 폭발'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황의조가 무려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의조의 소속팀 알란야스포르는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에 위치한 바체셰히르 오쿨라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스 JK와의 2024/25 쉬페르리그 3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알란야스포르는 15위(10승 9무 15패·승점 39)를 기록. 치열한 강등권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황의조는 이날 3-4-2-1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한자리를 꿰찼다. 황의조는 이날 준척급 활약을 선보였다. 전반 40분 유수프 외즈데미르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각도가 좁았음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황의조는 77분을 소화하고 가이우스 마쿠타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황의조는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16/17 (94%), 터치 27회, 볼 경합 성공 4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펼쳤고, 매체는 황의조에게 전체 최고 평점인 7.8을 부여했다. 또 다른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 역시 평점 7.2라는 합격점을 책정했다.

다만 황의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알란야스포르는 후반 27분 하파 실바에게 동점골을 헌납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지난해 12월 15일 가지안테프 FK와의 2024/25 쉬페르리그 1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이후 약 5개월 만에 골 맛을 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의조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0월16일 성폭력 처벌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지난 2월 14일 재판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더불어 200시간의 사회봉사와 40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명령도 선고한 바 있다. 현재 황의조 측과 피해자 측은 서로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한 상태다.

사진=알란야스포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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