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 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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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그간 주말 차량 통행을 제한했던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 해제를 검토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경찰에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의 임시해제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임시해제가 결정될 경우 일대 상가 매출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며 "효과가 검증돼야 차 없는 거리 운영의 완전 해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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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가 그간 주말 차량 통행을 제한했던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 해제를 검토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경찰에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 운영의 임시해제를 요청했다.
주말과 공휴일 차량 운행이 통제되면서 일대 상가가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다는 민원을 검증하기 위한 취지다.
차 없는 거리 운영 해제는 경찰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경찰 심의 시점은 다음 달로 예정됐다.
심의 결과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청계천로 일대 차 없는 거리의 일부 구간이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임시해제가 결정될 경우 일대 상가 매출 관련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며 "효과가 검증돼야 차 없는 거리 운영의 완전 해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보행 친화적 거리 조성을 위해 중구 청계광장에서부터 삼일교까지 청계천로 88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청계천로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해 왔다.
2024년 1월 기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각 자치구는 총 141개의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총길이는 3만 1957m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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