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2025 파리 헤벨라시옹 참여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2025 헤벨라시옹(Révélations)'에 참가한다.
헤벨라시옹은 지난 2013년 시작된 국제 공예 아트 비엔날레로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과 세계 각국의 우수 공예 작품을 소개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매회 약 30개국, 400여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등 세계 공예의 현재를 조망하는 대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엔날레는 이번 행사에서 국제전시관(Le Banquet),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부스관 등 2개 부스에 참가한다.
세계 12개국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메인 전시 공간인 국제전시관에서 청주비엔날레는 '시간의 흔적(Timeless Touch)'을 주제로 국내 작가 6인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부스관에서는 오는 9월4일부터 11월2일까지 열리는 비엔날레 홍보와 함께 국내외 작가 5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11인의 작가들은 모두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자로 수상 이후 한층 높아진 기량으로 빚어낸 최신작 37점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기간에 판매되는 작품의 수익 일부는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공예문화 발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조직위 측은 "이번 헤벨라시옹에 참여하는 작가 30% 이상이 청주 작가인 만큼 지역 작가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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