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시 신재생 설비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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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 건축 설계기준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30세대 이상의 민간 공동주택을 짓거나 증개축하려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관련 기준이 개정되면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신축할 경우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계단계부터 의무 도입해야 합니다.
다만 당장은 건축 경기가 침체돼 있는데다,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공동주택 신재생 에너지 설비 의무화로 인한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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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 건축 설계기준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30세대 이상의 민간 공동주택을 짓거나 증개축하려면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이른바 친환경 녹색 건축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인데요,
어떤 내용이 기존과 달라지는지 신효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제주시 한림읍 사무소입니다.
옥상에 태양광 패널 300여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바닥재와 벽재, 유리창 모두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자재로 시공됐습니다.
이 건물은 2021년 제로에너지 건축물 1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공공건축물 뿐 아니라 민간건축물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제도가 시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관련 제도인 '녹색 건축 설계기준'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기준이 개정되면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신축할 경우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계단계부터 의무 도입해야 합니다.
내년부터는 공동 공용 설비 전기 사용량의 최소 8%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하고, 오는 2027년에는 10%까지 비율을 확대해야 합니다.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개정도 추진됩니다.
김달호/제주특별자치도 건축팀장
"녹색 건축이 제주의 새로운 건축 표준으로 자리잡도록 녹색 건축 지원 조례 개정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공동주택에 태양광등 신재생 설비 마련되면 입주자들의 전기료 부담은 낮아지지만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다만 당장은 건축 경기가 침체돼 있는데다,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공동주택 신재생 에너지 설비 의무화로 인한 파장은 크지 않을 것을 보입니다.
JIBS 신효은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박주혁(dopedof@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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