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안동서 대선 캠프 사칭 '노쇼' 6건 발생

양병운 2025. 5. 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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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캠프 관계자를 사칭한 허위 예약 이른바 노쇼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양포동과 원평동의 숙박업소 두 곳에 국민의힘 선거 캠프 관계자로 밝힌 사람이 전화로 객실을 예약했다가 나타나지 않았고 다음 날인 15일엔 원평동의 다른 숙박업소와 도시락 업체에도 허위 예약 전화가 왔습니다.

안동에서도 지난 14일 옥동의 한 숙박업소에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로 밝힌 한 남성이 객실 허위 예약을 했고 15일에도 다른 숙박업소에 국민의힘 관계자를 사칭한 남성이 숙박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구미와 안동에서 발생한 6건의 노쇼 사기 수법이 비슷해 동일 인물의 소행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