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연승 행진.. '선발 야구가 된다'

한신구 2025. 5. 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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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을 꺾고 시즌 첫 4연승 행진과 함께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선발 투수진과 불펜진도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어 상위권 팀 추격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시즌 초부터 불안했던 국내 선발진이 차츰 안정을 찾아간 것도 든든한 구원군이 됐습니다.

지난해 챔피언의 위용을 차츰 찾아가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는 이번 주 하위권으로 쳐져있는 KT와 삼성을 상대로 본격적인 상위권 팀 추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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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시즌 첫 4연승 행진과 함께 5할 승률 복귀

(앵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을 꺾고 시즌 첫 4연승 행진과 함께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선발 투수진과 불펜진도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어 상위권 팀 추격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루 두 경기 연속 승리를 지켜내는 마무리 ..

-정해영 (5/17 9회초)

부진을 털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끝내기 안타..

-한준수 (5/18 10회말)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5.18 주간에 시즌 첫 4연승 행진을 달리며, 22승 22패로 개막 초인 지난 3월 말 이후 53일만에 다시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특히 상승세의 롯데에 위닝 시리즈, 두산에는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공동 4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한준수 기아 타이거즈 포수
"제가 마무리하는 것 보다는 일단은 욕심내지 않고 가볍게 앞에서 치자고 생각했던 게 좋은 타구가 나온 것 같습니다"

팀의 맏형 최형우가 중요할 때마다 홈런과 안타로 결승타를 때리며 타선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준데다 ..

- 최형우 홈런 (5/17 1차전 3회말)

134세이브로 선동열을 넘어 타이거즈 불펜 역사를 새로 쓴 정해영을 비롯한 불펜진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입니다.

* 정해영 기아 타이거즈 투수
"큰 부상이 없어서 이렇게 빠르게 큰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큰 부상이 없도록 몸 관리를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세이브를 올리겠습니다"

시즌 초부터 불안했던 국내 선발진이 차츰 안정을 찾아간 것도 든든한 구원군이 됐습니다.

양현종이 이번 달 3경기 2승 2.60의 자책점으로 부활하고

부진했던 윤영철도 안정세를 찾아가면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네일과 올러, 그리고 김도현과 맞물려 팀의 상승 곡선을 주도하고 있는 겁니다.

지난해 챔피언의 위용을 차츰 찾아가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는 이번 주 하위권으로 쳐져있는 KT와 삼성을 상대로 본격적인 상위권 팀 추격에 나섭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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