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1분기 실적 개선… 영업익 57조… 전년보다 23%↑
김건호 2025. 5. 19. 20:10
한국거래소는 19일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기업 636개사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6조99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조8336억원(23.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조3343억원(6.65%) 증가한 759조1712억원, 당기순이익은 15조1876억원(41.79%) 늘어난 51조52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영업이익률(7.51%)과 순이익률(6.79%)도 각각 1.02%포인트와 1.68%포인트 개선됐다.
삼성전자(연결 매출액 비중 10.42%)를 제외해도 상황은 비슷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6.27%, 27.19%, 46.37% 증가했다.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부채비율은 112.88%로 지난해 말(111.95%)보다 소폭 상승했다.
다만 조사 대상 상장사 중 순이익 흑자 기업은 478개사로 전체의 75.16%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496개사·77.99%) 대비 18개사 줄었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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