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정형돈, '하와이 거주' 쌍둥이 딸 포옹에 힐링 "마음 편해져"

이게은 2025. 5.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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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가족이 있는 미국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7일 '한작가' 채널에는 '하와이라이프' 찐고수의 셀프수리/사춘기소녀들과 엄마아빠의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호놀룰루 공항으로 정형돈을 마중 나갔다. 정형돈이 LA일정을 마친 후 하와이로 넘어오는 날이라고. 두 딸은 공항에서 정형돈 찾기에 나섰고 곧바로 아빠를 발견, 반갑게 상봉했다. 정형돈은 가족과 재회하자 "역시 하와이가 좋다. 마음도 편하다"라며 기뻐했다.

정형돈은 집으로 가자마자 아이들을 대신해 지드래곤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두 딸은 사인 선물에 춤까지 추며 기뻐했다. 이어 정형돈의 캐리어 속 투어스 사인 앨범을 보고 다시 깜짝 놀랐다. 두 딸은 "어떻게 된 거야?"라며 감격했고 정형돈을 안아주고 안마까지 해줬다. 정형돈은 "아빠를 안아주고 마사지까지 해준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으며 한유라와 두 딸은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정형돈은 지난해 20년째 불안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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