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 세계 최대 전파 망원경 2030년 완공
KBS 2025. 5. 19. 19:44
남아프리카 공화국 카루지역에 건설 중인 이것은 SKA(스카), 즉 국제 거대 전파 망원경입니다.
전파 망원경은 우주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수신하는 망원경인데요.
국제 거대 전파 망원경이 2030년 완공되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파 망원경이 될 예정입니다.
[아드리안/남아프리카 전파 천문대 관리 이사 : "전파 망원경은 고온의 가스, 별, 은하 등에서 방출되는 전파를 수신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호주에도 건설 중인 국제 거대 전파 망원경은 기존 전파 망원경보다 해상도와 관측 속도 등이 뛰어나, 수십 억 년 전 우주 초기의 희미한 전파 신호까지 감지할 수 있습니다.
[아드리안/남아프리카 전파 천문대 관리 이사 : "아침에 해가 뜨면 태양에서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8분, 8분 30초가 걸린다고 상상해 보세요. 사실 우리는 8분 전의 태양을 보고 있는 겁니다."]
수백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수많은 전파 망원경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SKA(스카)프로젝트는, 우주탄생 이후 우주를 여행해 온 전파신호를 감지해, 외계 생명체 탐색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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