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재외투표 내일부터 26일까지…118개국 223개 투표소서 실시
기호 6번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사퇴했지만
재외투표용지엔 ‘사퇴’ 표기 X…투표하면 무효
쿠바·룩셈부르크·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투표소 신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18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설치된 대선 선거종합상황실에 후보자 등록현황과 남은 날짜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d/20250519194403698uvdj.jpg)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0일부터 26일까지 전 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0일 오전 8시 뉴질랜드대사관․오클랜드분관·피지대사관 재외투표소(한국시각 20일 오전 5시)를 시작으로 25일 호눌룰루 재외투표소(한국시각 26일 정오 12시)까지 전세계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공지했다.
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재외유권자는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소와 운영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재외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재외투표에 참여할 때는 여권·주민등록증 등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사진이 첩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재외선거인(국내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아니한 사람)은 신분증 외에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 영주권증명서 등 국적확인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투표할 수 있다.
아울러 기호 6번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는 지난 18일 사퇴했지만, 재외투표용지 원고는 16일에 이미 확정돼 해당 후보자 기표란에 ‘사퇴’가 표기되지 않는다. 해당 후보에게 투표하면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는 최근 공관이 신설된 쿠바,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4개 국가에 재외투표소가 처음으로 설치됐다.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재외유권자는 인접국가(멕시코, 벨기에, 폴란드, 핀란드)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 가지 않더라도 신설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재외투표 장소 및 기간 등 세부정보는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와 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재외유권자들에게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정당·후보자 정보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자우편 수신을 동의한 재외유권자에게 전자우편으로도 제공했다.
신고·신청 후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하거나, 출국하지 않아 외국에서 투표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선거일 전 8일(26일)부터 선거일(3일)까지 주소지 등을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선거일에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국외부재자 선거권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귀국투표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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